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22년 2월부터
열두달(12), 매월 9일은 5천원 기부하는 날 이라는 의미의
1295 캠페인을 홍보하고 진행중입니다.
 



1295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센터에서 지원했던 범죄피해자 가정 중 1인가구,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가정 등
지속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가정에 먹거리, 학용품, 생필품 등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3월 한달 간 1295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기부자님은 21명이며,
총 165,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1~2월분 소급 기부금 포함)
서울서부센터는 3월 30일, 31일 2일간,
범죄피해자 가정에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모금된 165,000원은 범죄피해자 가정 5가구에 33,000원씩 반찬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된 피해자 가정에는 현관문 앞에 반찬만 전달하였습니다.)
 


 
3월 31일 기준, 1295 캠페인에 참여신청을 해주신 기부자님은 총 24명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부자님의 참여로 많은 가정에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서부센터는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소통할 것입니다.
범죄피해자와 가족이 사회로 복귀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